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9

장염 먹어도 되는 음식 - 3단계 1단계 - 깨끗한 물 설사 또는 배탈 증상이 심할 때에는 보통 물을 많이 섭취하라고 권고하는데요. 시원한 찬물보다 끓인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로 인해 수분이 많이 빠져나간 상태이기 때문에 수분 부족 증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며, 장 내에 문제가 있는 만큼 깨끗한 물(끓인 물)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설사는 장 내의 균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편의점에서 파는 생수나 정수기 물 보다 세균을 죽인 팔팔 끓인 물이 좋습니다. 또한 녹차나 커피 등의 음료나 두유, 우유, 에너지 음료도 당분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나 두유의 경우 영양이 풍부하고 소화가 쉽지 않은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어 탈이 난 장에 부담을 줍니다. 또한 에너지 음료의 경우 대부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카페인은.. 2023. 7. 17.
차용증 쓰는 법 (+양식) 결혼을 하면서 집을 마련하거나 전세보증금을 위해 부모님으로부터 증여나 빌리는 경우(금전적인 지원)가 많습니다. 돈을 빌렸다면 증빙을 갖추어야 국세청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데요. 이러한 증빙이 없다면 증여로 추정되어 증여세로 과세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모자식 간에 차용증이 꼭 필요한지, 어떻게 작성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부모자식간에 차용증이 필요한가" 우리가 은행에서 대출받을 때 작성하는 서류들도 차용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부모자식 간이라도 빌려온 돈에 대해 객관적인 계약서를 작성해 두면 나중에 입증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차용증이 만능이 아닌 이유" "갚겠다는 약속"을 보여주기 위해 차용증을 작성하는 것이지 차용증이 있다고 해서 모두 인정되지 않습니다. 차용증은 추후에 자금출.. 2023. 5. 21.
전월세 신고제 6월 시행~!(+과태료) 전월세 신고제는 2021년 6월 시행되어 1년의 계도기간을 거쳐, 2022년 6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되었는데요. 본격 시행된 이후에도 잘 지켜지지 않아 다시 1년의 계도기간이 연장되었습니다. 하지만 추가된 계도기간도 이번 5월 31일이면 끝나는데요.! 다음 달 6월부터는 본격적으로 과태료 부과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계도기간" 2021년 6월 1일 ~ 2023년 5월 31일(계약일 기준) "과태료" 최대 100만 원 ~ 4만 원 총 2년의 계도기간 동안 신고하지 않았다면 과태료는 소급해서 모두 적용된다고 하는데요. 2021년 6월 이후에 계약하신 분들은 모두 신고 대상이니 꼭 확인하도록 하며 임대인 또는 임차인이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하여 신고·접수하였다면 상대방에게 문자 메시지로 임대차 신고가 접수 완료되.. 2023. 5. 15.
참외 효능과 먹는 법 더위가 막 시작되는 요즘, 참외가 많이 보이는데요. 참외는 멜론의 한 종류로 한국에서만 재배되기 때문에 Korean melon이라고 하는데요. 대부분 과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참외는 채소로 분류됩니다. 나무에서 열리지 않고 넝쿨을 이루며 자라기 때문인데 과일+채소, 과채류로 구분되기도 합니다. 참외 고르는 법 - 손으로 잡힐 정도의 크기가 적당 - 무른 것보다 단단한 것 - 선명한 노란색 - 하얀색 줄이 많고 깊은 것 - 껍질의 상처는 되도록 없는 것 참외 효능 및 섭취방법 참외는 91%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수분보충에 좋은 과일인데요. 더군다나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 과일로 손색이 없습니다. 그리고 꼭지 주변과 껍질에 영양소가 많아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더 놓아집니다. 그 외 항산화 기.. 2023. 5. 10.